The Challenge.
기존의 로우 데이터는 하나의 장표 안에 들어가는 내용량이 방대하여 오히려 시선이 분산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발표 용도로도 활용되는 자료였기 때문에 발표 전개에 맞게 빠른 호흡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슬라이드를 추가 분할할 것을 제안 드렸습니다.
The Solution.
이번 작업에서 우리가 판단한 중점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발표자료의 특성에 맞게 직관적이면서,
2.하나의 슬라이드 안에 하나의 메시지만 들어가도록,
3.개별 슬라이드가 각각 분리된 장표가 아닌, 하나의 Big Idea로 통합될 수 있도록
블루 계열은 신뢰와 전문성, 자신감을 상징하는 컬러로 이 팀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언론과 미디어에 노출된 다양한 시각자료들과 기사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기존의 초안을 내용적으로 다듬으면서 기획구성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소통 과정에서 피드백 주신 부분들 덕분에 디자인적으로도 훨씬 디벨롭 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